으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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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5-01-02 18:16본문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등 항행안전시설 현지 실사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는 2일 "전국 공항의 활주로 주변 항행안전시설의 설치 위치, 높이, 재질 등 특별점검을 8일까지 실시한다"며 "사고기와 동일기종(B737-800)을.
사고 직전 10여분 동안 관제탑과 조종사가 주고받은 교신 내용과 활주로 인근에 설치된 구조물,로컬라이저적절성, 사고기 정비 이력 등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되는 의혹이나 사안 등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유가족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2차 가해 사건.
현장에서 수사관들은 사고가 난 항공기의 ▲운행(관제탑 교신 기록) ▲정비(사고·정비·점검 이력) ▲시설(로컬라이저등 시설현황)로 나눠 전자 기록·서류 일체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형사 입건자는 없다.
다만 압색에서 확보한 증거물에 대한 검토·분석 결과, 참고인 진술, 목격자 증언.
경찰은 여객기와 충돌한 활주로 주변 구조물인로컬라이저의 적절성, 사고 직전 관제탑과 조종사가 주고받은 교신 내용, 기체의 정비 이력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토대로 제주항공 참사의 책임자를 규명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으로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과 활주로 길이 부족이 지목되며, 국토교통부와 항공당국의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유사한 구조물이 다른 공항에도 설치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공항 내 안전관리 실태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일로다.
본부에 따르면 무안공항에는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로컬라이저가 설치되어 있지만 김해공항에는 평지에 턱이 없는 상태로 설치됐다.
본부는 또 랜딩기어 이상 등으로 조사에 들어간 제주항공의 사고기 보잉 737-800은 티웨이와 진에어 등이 주력으로 운영 중이며, 지역 거점항공사인 에어부산은 해당 기종을.
전국공항 뒷북 실사나선 정부 여수·광주 등도 콘크리트 시설 규정 위반 지적 쏟아지는데 국토부는 원론적 입장 되풀이 공항공사 조류 충돌 예방TF 지난해 출범후 활동없어 논란 ◆ 무안 제주항공 참사 ◆ 국토교통부가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을 포함한.
◀ 리포트 ▶ 사고 당시 제주항공 여객기는 활주로를 질주한 뒤, '오버런'에 대비한 활주로 끝의 여유 공간인 '종단 안전구역'마저 벗어나 착륙 유도시설인 '로컬라이저'와 충돌했습니다.
사고가 난 무안공항 활주로의 종단 안전구역 길이는 199미터, 국제민간항공기구 권고인 240미터나 미국 연방항공청이.
무안국제공항 콘크리트 둔덕이 제주항공 참사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2020년 콘크리트 둔덕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개량 사업을 맡았던 설계업체 대표가 오늘(2일) 오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무안국제공항 콘크리트 둔덕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고, 우리는 시설이 노후화돼 그대로 다시 뜯어내고.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의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설치 콘크리트 둔덕 존재를 자주 비행하는 비행교관·조종사들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7년간 무안공항을 이용했다는 비행교관이자 조종사 A씨는 2일 "수년간 이착륙하면서 상공에서 눈으로만 둔덕을 확인했고 당연히 흙더미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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