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오늘 추위 대신 곳곳에 비나 눈구름이 지나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경기 북부와 영서 내륙에 강한 눈이 오고있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수도권에도 비나 눈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대설특보 현황을 보시면 경기 연천과 철원 등지로는 대설주의보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서울 강남구의 모습인데요.

하얀 눈송이가 펑펑 쏟아지고있고요.

파주도 강한 눈이 내리면서 도로 위로 흰 눈이 소복이 쌓여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레이더를 보시면 전국 대부분 지역.

계산을 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어느 정도의 현실 가능성이 있는가, 1.

9%가 다소 높게 측정된 수치일 가능성이있고요.

글로벌 지정학적인 불안이 심화되게 되면 한국 경제 성장률이 0.

1%p 더 하락할 수 있고 또한 글로벌 관세 전쟁이 격화되게 되면 0.

일부 지역에 투기수요가 몰리고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우려도 제기됩니다.

반대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도있고요.

마곡, 영등포, 노원으로 떠나는 건설사 서울 종로구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계동), GS건설(청진동), DL이앤씨(평동), SK.

역 사거리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차가 지나는 도로의 눈은 빠르게 녹았지만 인도 부분의 눈은 아직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있고요.

시민 분들이 우산을 쓰고 이렇게 도로를 지나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살펴 보시면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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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는 우산을 들고 넘어지지 않게 조심히 이동하고있고요.

가게 앞에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도 보입니다.

눈은 오늘 오후 늦게나 저녁에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하겠고, 밤사이에는 대부분.

여전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절기가 무색하게 평년보다 4-6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 새벽부터 수도권.

커다란 검정색 연기가 건물을 다 휘감고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죠.

그리고 불이 진화가 안 된 것으로 전해지고있고요.

화재 건물에 식당과 병원이있고요.

지금 평일 오후 시간대, 금요일 오후 시간대기 때문에 혹시 식당이나 병원, 소매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

집회로 인해 도로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집회 장소인 한남오거리에서 북한남삼거리 사이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있고요.

퇴계로 2가와 한남1 고가차도 사이는 양방향이 통제입니다.

차이는 있지만 식물은 예민한 존재입니다.

물이 부족해도 넘쳐도 안 됩니다.

빛이 많이 필요한 식물도 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도있고요.

곰팡이나 해충과의 전쟁엔 끝이 없습니다.

애써 기른 상추를 직박구리가 뜯어먹어버리는 일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