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비수도권국가·지역전략사업.

그린벨트 해제는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25일 열린 국무회의 심의에서 울산 수소 융·복합밸리 조성사업을 포함한 3개 ‘울산권국가·지역전략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5.

활성화하기 위해 해제할 수 있는 GB의 총면적을 17년 만에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GB 비수도권국가·지역전략사업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울산에서 진행한 민생토론회에서 'GB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고지역경제 활성화.

이에 따라 이들 지구의 경우 환경평가 등급에 구애받지 않고 개발제한구역.

전남 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은 25일 국무회의에서 ‘장성 나노기술 제2일반산업단지’가국가·지역전략사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지난해 울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지정되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등 6개 권역에 있으며.

파크' 또한 추진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GB 해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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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나노·반도체국가산업단지가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대전시민 모두의 열정과 간절함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일류 경제도시 대전.

호국보훈파크도 추진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GB 해제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나노·반도체국가산업단지가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대전 시민 모두의 열정과 간절함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대전시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