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5·18민주화운동45주년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계엄군에 맞선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과 연대의 힘은 민주주의의 소중한 자산인데요.

조기 대선을 앞두고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화운동현장에서 지역의 항쟁사를 직접 전달하는 '5·18역사해설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5·18민주화운동은 1980년5월 광주에서 시작됐으나 전남의 여러 지역으로 확산해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역사적 장소가 전남 곳곳에 흩어져 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5·18민주화운동45주년을 맞아 지역5·18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구술채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5·18관련 구술채록을 전문적으로 수행한 연구기관인5·18기념재단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1980년5월 당시.

ⓒ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5·18민주화운동45주년을 맞아 지역5·18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구술채록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5·18기념재단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 1980년5월 당시 전남.

45주년5·18민주화운동부산 기념문화제 알림글.

부산민주공원 제공 부산민주공원은 “18일 오후5시께 부산 중구 영주동에 있는 부산민주공원 큰방(중극장)에서 ‘45주년5·18민주화운동부산 기념문화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오월의 노래.

13일 전교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올해 전교조.

강원민주재단,5·18민주화운동45주년 기념행사 초청장.

운암자이포레나 공식홈페이지 본부

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춘천 민주평화공원(옛 보안대터.

5·18민주화운동45주년을 일주일 앞둔 1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시민들이 해설사로부터 ‘5월’ 당시 얘기를 듣고 있다.

5·18민주화운동의 최초 희생자인 고 이세종 열사를 기리는 추모전이 오는 31일까지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추모전에서는 이세종 열사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생, 그리고5월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담은 유품 40여 점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