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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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3-26 06:23본문
21일 방문한 경기 화성 현대트랜시스 동탄시트연구센터.
오랫동안 최고급 자동차시트소재의 대명사로 여겨진 ‘천연가죽’을 대체할 재료 연구가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생활용품 등에 사용되는 실리콘으로 만든 실리콘가죽시트를 만져보니 부드러우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도 재단을 할 때는 피스카스 가위를 사용한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가죽시트를 자를 때, 명품 백 브랜드 샤넬도 이 가위를 쓴다고 알려져 있다.
1967년 세계 최초로 발명된 오렌지색 플라스틱 손잡이 가위.
좌석 재질과 구조 역시 세심하게 고려되었다.
1열, 2열, 3열 모두에 나파가죽으로 마감된 새로운 디자인의 의전시트를 적용했으며, 낮은시트레일 설계로 흔들림을 줄여 차량 이동 중에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1열 조수석과 2열 좌석에는.
구성이 이어지지만 기본적인 공간이 넉넉할 뿐 아니라 도어의 개방감,헤드룸 등 ‘거주성’ 역시 준수하다.
여기에 2열시트역시 나파가죽을 더해 착좌감은 물론 주행 중의 승차감을 개선했다.
콤팩트한 스티어링 휠에선 세단 특유의 기민한 핸들링을 느낄 수 있었다.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나파가죽시트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트렁크 기본 공간은 536ℓ로 아주 크진 않았지만, 2열시트를 접으면 1611ℓ까지 늘릴 수 있어 웬만한.
비스포크 디자이너와 협업해 자신만의 고유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를 제작할 수도 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시트에는가죽에 작은 천공을 수만 개 이상 뚫어 예술 작품을 만드는 '플레이스드 퍼포레이션'이라는 특별한 패턴 기법이 적용된다.
보다 조용하게 개폐 가능하다.
실내 역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AMG 전용 그래픽과 붉은 스티칭이 들어간 AMG가죽시트는 스포티한 외관과 뛰어난 측면 지지력을 자랑한다.
3인치의 독립형 풀 디지털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1.
센터 디스플레이 오디오도 탑재됐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는 기본 적용됐다.
새로운 브라운-블랙 투톤 컬러의 천공가죽시트는 모던하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뒷좌석에 앉는 가족도 더 챙겼다.
오딧세이 2열 모니터 [사진출처=혼다] 뉴 오딧세이는 가화만사성에 더욱 공들였습니다.
새로운 브라운-블랙 투톤 컬러의 천공가죽시트는 모던하면서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리클라이닝, 전후좌우 이동, 탈착과 폴딩이 가능한 2열 매직 슬라이드.
파이프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고정관념이 완전히 바뀐 순간이었다.
고급가죽을 만지는 듯한 착각이 일어났다.
이 인조가죽은 최근 자동차시트등에 적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장에서 만난 김건수 LG화학 PVC/가소제 개발담당은 '초고중합도 PVC'로 만든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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