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이길선(왼쪽)씨가 수어통역사김현숙씨와 함께 12일 서울 관악구 정문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실 밖으로 비행기가 보이자 학생 두 명이 창문으로 달려갔다.

학생들이 수업 중간에 자리를.

14일 울산 동구가족센터에서 '외국인통역사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외국인들.

"한국에서 음주운전, 도박, 마약 절대 노우(NO).

외국인도 무겁게 처벌받으니 통역 대표자인 여러분이 꼭 알려주세요!"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33명의 외국인들이 자리한 14.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그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차례 회동하는 동안 자체통역사를 두지 않고 크렘린궁 측의통역사에 의존했다고 미 NBC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는 관련 내용을 알고 있는 미국과 서방 당국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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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제공 (맨 오른쪽) 표석환통역사.

본인 제공 가장 가까운 가족도, 길 다니며 스쳐 지나간 사람도, 모두 저마다의 삶이 있다.

우리가 매일 보는 기사 속 공직자, 정치인의 일상은 다 알면서 정작 이웃의 삶을 본 적은 많지 않다.

유감 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밝히라는 요구가 제기됐다.

한국농인LGBT+는 지난 29일 성명을 내고 콜드플레이 공연에 참여한 수어통역사가 성소수자들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지적하며 "수어 통역 과정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적이고 차별적인 수어 표현이.

컨퍼런스에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다.

통역사와 인사하는 톰 크루즈.

40명 모두 국회 본회의, 상임위원회 등을 중계하는 국회방송 소속이다.

16일 경기 평택 사립특수학교에서 김홍남(왼쪽) 수어통역사와 배우들이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다.

곧 시작될 뮤지컬을 보기 위해 학생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곧이어 강당 천장 등이 꺼지고 무대 위 조명.

참여할 때 이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들이 있었다.

김홍남(52)·이수현(34)·정지현(40) 수어통역사(통역사)는 지난 약 4개월동안 각종 집회 무대 한편에서 손과 표정 등으로 청각장애인들에게 현장을 전했다.

세 사람은 지난 4일 윤석열.

5월의 광주'를 목격한 미국인 데이비드 돌린저(69)가 광주 명예시민이 된다.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통역사를 자처했던 데이비드 돌린저를 광주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78년부터 1980년까지 국내에서 결핵퇴치 운동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