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2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순천만국가정원을 찾으면서 다시 한번 흥행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지난 4일에는 하루 동안 10만명이 훌쩍 넘는 관람객이 찾으며 ‘하루 최다 방문.

▲순천만국가정원ⓒ순천시 5월 연휴기간 'I(아이)-정원'을 주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운영한 '순천만국가정원'이 자연 속 힐링 놀이터로 거듭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7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다음에도 꼭 다시 오자고 아이들과 약속했답니다”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관람객 몰린순천만국가정원전경.

순천시 제공정원곳곳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I(아이)-정원’ 특별 프로그램은 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형형색색의 꽃밭 사이를 거닐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정원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정원의 봄은 꽃 사이로 부는 바람, 햇살 아래 반짝이는 물결 속에서 진짜 봄이 피어난다.

관광객들이 순천 드림호를 타고 봄을 만끽하고 있다.

◇정원드림호에서 만끽하는 순천의 봄정원과 도시를 잇는 또 하나의 봄길은 바로 물 위에 있다.

순천만국가정원물새놀이터에서 휴식중인 홍학 무리 모습.

완연해진 봄날을 맞아순천만국가정원에서 꽃무리만큼이나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홍학이 방문객들을 맞이 하고 있다.

연휴를 맞은순천만국가정원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홍학의 멋진 자태를 관람하며.

▲4일 전남순천만국가정원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순천시 ▲4일 전남순천만국가정원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순천시 푸른 잔디의 싱그러움이 더해가고 울긋불긋 각종 꽃들이 만발한 전남순천만국가정원에 구름 관람객이 몰려들어 대한민국 대표.

전남 순천시순천만국가정원낙우송길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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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숨 쉬는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는순천만국가정원은 개장 114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순천시 [서울경제.

2025년 4월 현재 완연한 봄을 맞아 각종 봄꽃이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