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편이 결항하고 여객선 29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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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5-01-09 00:19본문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한파가 이어지면서 여객기 10편이 결항하고 여객선 29척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전라권과 충청권 남부,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9일과 10일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5도 내외(일부 강원산지 영하 20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산지, 고성평지에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9일)과 내일(10일) 아침 기온이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15도 내외(일부 강원산지 -20도 내외), 강원동해안도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이와 함께, 낮 기온도 오늘(9일)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 내일(10일)은.
특히, 충북 전지역에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9일)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일부 -15도 내외), 모레(10일)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일부 -16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또, 낮 기온도 오늘(9일)과 내일(10일)은 0도 내외(오늘 -5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 전국 대부분 지역에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가 몰아친 8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컵센터 인공폭포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좀처럼한파특보가 내려지지 않는 남부지방으로도 폭넓게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영하의 추위로 꽁꽁 얼어버렸다.
통상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12월 21일경)부터 보름 간격으로 찾아오는 소한과 대한 절기까지 약 한 달간이 1년 중 가장 춥다.
태양으로부터 받은 에너지보다 지구에서.
강원도는한파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도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안전을 확인하고, 한파 쉼터를 개방할 것을 각 시·군에 지시했다.
또, 재난도우미 1745명을 통해 2만 5000여명의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살피고 있다.
한파쉼터 1250개소가 운영 중인 가운데.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특히,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서해안 8일 밤~9일 오전 △대전.
충남내륙 8일 늦은 밤~9일 새벽 △전북내륙(북동부 제외) 8일 밤~9일 늦은 오후 △전북서해안 8일 밤~9일 늦은 오후, 10일 늦은 새벽~오전 △광주.
전남북부내륙 9일 새벽~저녁.
기상청은 "특히, 중부지방(강원중남부동해안과 충남서해안 제외)과 전북북부내륙, 경북북부내륙에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일부 강원산지 -20도 내외), 그 밖의 남부지방도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한파특보발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운영에 나섰다.
(사진=MS TODAY DB)한파특보발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며 한파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강원 산지의 최저기온은 -20도까지 떨어지고, 강원 내륙과 산지는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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