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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대 등 주요 대학에서의대생휴학계가 반려되자 다른 의대에도 동일한 조치를.

교육부가 의대가 있는 대학 총장들에게 “집단 휴학 승인은 불가능하다”는 방침을 재차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다.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강조하려는 의도인데, 대학들도 학칙을 엄격 적용하겠다면서의대생복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대규모 집단 휴학을 벌인의대생들이 복귀 조짐을 보이지 않자, 교육부가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의학전문대학원)에의대생들의 대규모 휴학을 승인하지 말라는 공문을 재차 보냈다.

교육부는 18일 대학들에 교육부 장관 명의로 공문.

한 의과대학 실험실이 비어 있다.

의대생들은 별도의 공식적인 대응.

복귀 시한이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의대생들은 꿈쩍도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경북 대학마다 호소문을 내거나 미복귀 시.

오전 새 학기 수업을 시작한 대전의 한 대학 의대 건물이 텅 비어 있다.

수도권 의대 총장들 역시 휴학계를 반려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하지만 아직도 뚜렷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의대생복귀를 놓고 의료계 내부 의견도 엇갈리면서, 의정갈등 문제.

18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현판 옆을 학생이 지나가고 있다.

교육부는 집단적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자 이날 전국 40개 의대에 공문을 보내 "대규모 집단 휴학은 불가하다"는 원칙을 재차 밝혔다.

10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모습.

군입대 등 특별휴학으로 인정하는 사유가 아닌 휴학계는 모두 승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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