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히 임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당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12-16 07:54본문
이어 신 부총장은 최근 권성동원내대표가 비상계엄 발동을 "중대한 잘못"으로 평가한 점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자진 하야 로드맵을 거부하고 탄핵 심판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당론으로 부결을 유지한 것은 결국 한동훈 대표를 몰아내기 위한 카드였다"고 해석했다.
또한 그는 권원내대표가 탄핵안.
꼽히는 장동혁·진종오 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당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하자 사퇴하는 쪽으로 입장을 굳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대표가 사퇴하면 권성동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을 이끈다.
권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권한도 가진다.
국정운영의 책임은 여전히 '여당'에 있다면서 사실상 이 대표의 제안을 거절한 겁니다.
▶ 인터뷰 : 권성동 / 국민의힘원내대표- "국민의힘은 여전히 여당입니다.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를 끝까지 하려고 합니다.
야당도 이에 협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권성동원내대표중심으로 전환됐다.
1호 당원인 대통령을 탄핵을 당내에서 주도하다시피 했던 한동훈 대표와 당 지도부는 선출직 최고위원 5명이 즉각 사퇴하면서 사실상 붕괴했다.
한 대표와 일부 호위무사들은 마지막까지 대표권 행사를 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계엄을 제가 했습니까?"라는 말을.
또 다른 친한계 의원은 "당 지도부가 깨졌는데 2선으로 물러나, 직언하며 대권을 준비하는 게 맞다"고 전했습니다.
한 대표가 사퇴하면, 권성동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비대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당을 이끌게 됩니다.
스티브 스칼리스(루이지애나) 공화당 하원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 명단을 발표하면서 "남부 국경 보안부터 미국산 에너지 생산 촉진, '바이든플레이션'(바이든 정부의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싸움, 지역사회 안전 회복에 이르기까지 우리 상임위원장들은 국민 명령을 이행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이를 근거로 친한계는 한 대표가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친윤계에서는 권성동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이 되면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권성동 / 국민의힘원내대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한동훈.
꼽히는 장동혁·진종오 의원을 포함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당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하자 사퇴하는 쪽으로 입장을 굳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 대표가 사퇴하면 권성동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을 이끕니다.
권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권한도 가집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권성동원내대표는 이 대표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원내대표"마치 탄핵 소추 이후 민주당이 여당이 된 것처럼 국정운영 책임자가 된 것처럼 행동하는건 옳지 못하다.
" 여당은 여전히 국민의힘이라며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를 끝까지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다시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했고, 오후 6시부터 권성동 국민의힘원내대표를 만나 당정협의 재개와 정국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 공감대를 이뤘다.
총리실 관계자는 "한 권한대행이 누차 밝혔듯 조속한 국정안정을 위해 국회 및 여야 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절실한 시점이기 때문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