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 이사회를 구성하던 주요 임원들도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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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TR부문(신라면세점) MD팀장을 맡고 있는 신창하 상무는 로시안에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가 이달 초 사임했다.

앵커PE 측 인사로 추정되는 이우진 씨도기타비상무이사에서 내려왔다.

AI대학원 교수 등 7명의 사외이사후보를 추천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은 ▲집행임원제 도입 ▲사외이사12명 및기타비상무이사2명 등 총 14명의 신규이사선임을 안건으로 냈다.

MBK·영풍이 추천한 신임 사외이사후보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김명준.

우위를 바탕으로 윤석헌 전 금융감독원장 등 12명을 사외이사로,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등 2명을기타비상무이사로 고려아연 이사회에 진입시키고자 임시 주총을 소집해달라고 고려아연에 청구했다.

영풍·MBK 연합 측 인사 14명이 이사회에.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임시주총 개최 결과기타비상무이사신동국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공시했다.

3년 임기의 신동국 신임이사는 1950년생으로 한양정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AI대학원 교수 등 7명의 사외이사후보를 추천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은 ▲집행임원제 도입 ▲사외이사12명 및기타비상무이사2명 등 총 14명의 신규이사선임을 안건으로 냈다.

MBK·영풍이 추천한 신임 사외이사후보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김명준.

대한항공 여객영업부 담당(상무), 송명익 기업결합 TF 총괄팀장(상무)을 사내이사로, 서상훈 재무 컨트롤러 담당(상무)을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전임 두성국 대표이사, 민경제 사내이사, 서성진기타비상무이사는 퇴임한다.

MBK는 롯데카드 문제제기에 대해선 해명하지 않았다.

다만 김광일 MBK 부회장의 롯데카드기타비상무이사경험 및 김수진 사외이사후보자의 롯데카드 사외이사경험을 내세우면서 롯데카드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했다고 자신했다.

베스트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MBK 측이 제안한이사후보 중 절반만 찬성하면서 강 사장과 김 부회장의 고려아연 이사회기타비상무이사신규선임은 반대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경영능력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강성두 사장에 대해서는 영풍 석포제련소 운영.

규모가 과도하게 확대돼 의사결정이 마비되고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며 찬성했다.

ISS의 찬성 권고를 받은 후보는기타비상무이사후보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사외이사후보인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손호상 포스코 석좌교수, 정창화 전 포스코.

ISS는이사수를 총 16명으로 추천하고 영풍·MBK 측 후보 4명에게만 찬성 의견을 냈다.

찬성 권고를 받은 후보는기타비상무이사후보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사외이사후보인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손호상 포스코 석좌교수, 정창화 전.